건설기계설비기사: 기계직 취업의 프리패스, 응시자격부터 합격 전략까지
기계공학 전공자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건설기계설비기사'의 모든 것을 정리해 드려요. 기계설비법 시행 이후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자격으로 급부상한 이 자격증은 취업 시장에서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복잡한 응시 자격부터 악명 높은 '3역학' 공략법, 그리고 실제 연봉과 직결되는 취업 전망까지 핵심만 요약했습니다. 기계 분야 취업을 준비하신다면 '쌍기사(기사 자격증 2개)'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과거에는 일반기계기사 하나로도 충분했다면, 이제는 건설기계설비기사를 더해 전문성을 입증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특히 법적 선임 기준이 강화되면서 이 자격증의 가치는 단순한 스펙 그 이상이 되었죠. 오늘은 막막한 수험 생활의 나침반이 될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합니다. 1. 응시자격: 누구나 도전할 수 없는 진입장벽 이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에서 주관하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엄격한 응시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비전공자가 무턱대고 공부를 시작했다가 시험 접수조차 못 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본인의 자격 요건을 먼저 체크해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요건은 '관련 학과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입니다. 여기서 관련 학과란 기계공학, 건설기계공학, 기계설계공학 등을 의미합니다. 만약 2년제나 3년제 전문대를 졸업하셨다면, 기사는 지원이 불가능하며 '산업기사' 등급에 응시하거나, 실무 경력을 추가로 쌓아야 기사 시험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순수 경력자의 경우, 동일 및 유사 직무 분야에서 4년 이상의 실무 경력 이 있어야 합니다. 본인의 학과나 경력이 인정되는지 헷갈린다면, 반드시 큐넷 홈페이지의 '응시자격 자가진단' 메뉴를 통해 공적인 확인을 거쳐야 합니다. 2. 난이도와 합격률: '3역학...